취업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중소기업 취업 VS 취업 준비
이번 2월 전자과 졸업예정 학생입니다. 인턴 수료 후 중소기업에 합격해 2월 초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커리어 고민이 커서 조언 구합니다. 00년생/세종대 전자 / 4.25 / 오픽 IH / 인턴 6개월 / RF 학연생 1년 고민 포인트 1. 직무 불일치: 합격한 곳은 위성 및 MMIC 설계인데, 제 목표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입니다. 산업군이 아예 달라 추후 이직 시 경력 메리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커리어 전략: 차라리 지금 입사취소하고 상반기 대기업에 올인하거나, 안 되더라도 반도체 관련 중견·중소를 가는 게 장기적으로 경력 관리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3. 타이밍: 2월 초 입사 시 상반기 공채 병행이 힘들 것 같고, 3년 단위 프로젝트 회사라 나중에 퇴사 타이밍 잡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4. 후회 : 학교 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기에 더 좋은 회사를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입사와 취준 재도전의 갈림길에서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부탁드립니다.
2026.01.21
답변 8
- 메메에모리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49% ∙일치회사
일단 중소기업이지만 취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경력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스펙만 보면 상반기 대기업·중견 반도체 도전 자격은 충분합니다. 핵심은 ‘불일치 경력의 리스크’인데, 위성/MMIC 설계는 패키징·테스트로의 직결성이 낮아 1~2년만 지나도 방향 수정 비용이 커집니다. 목표가 명확하다면 지금이 가장 싸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점입니다. 2월 입사 후 병행 취준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프로젝트 구조상 조기 이탈도 부담이 됩니다. 후회를 줄이고 싶다면 입사 취소 후 상반기 올인 → 반도체 중견까지 폭넓게가 장기 커리어엔 더 합리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 초초음파식가습기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76% ∙일치회사
안녕하세요 요즘 취업시장이 어려워 개인적으로는 일단 다녔으면 싶지만, 멘티님 말대로 반도체 산업으로 이직하기엔 커리어 어필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꼭 반도체 패키징쪽을 하고싶다고 하면 안가는게 맞지만, 바로 대기업 올인한다고 해서 될 확률이 크지 않기도 하고 요즘은 퇴사/이직이 다 자유로워 입사 후 반도체 중견 > 대기업 코스로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중소기업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첫 커리어가 되고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멘티분의 향후를 위해서라도 해당 선택은 다시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급함으로 섣부른 결정을 하게 되면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흰흰수염치킨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58% ∙일치회사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작은 기업 가는건 괜찮아요 근데 목표하는 직무랑 관련은 있어야 돼요 없으면 이직 힘들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현재 스펙은 대기업 공채에 충분히 도전할 만한 수준이니 직무 연관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 입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상반기 반도체 직무 취업에 올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위성 설계 경력은 목표하시는 패키징 분야로 이직할 때 인정받기 힘들어 자칫 물경력이 될 수 있으니 당장의 불안감 때문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하셨고 학점과 경험도 우수하니 눈을 낮추지 말고 본인의 경쟁력을 믿고 정공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학점 어학 모두높으시고 중소기업이시면 이번 졸업이시니 한번 더 준비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중견이면 가겠으나, 입사 후 중고신입으로 퇴근 후 마치고 인적성 풀고하는게 쉽지않습니다. 만약 간다면 6개월안에 무조건 이직한다는 각오로 퇴근 후 열심히 인적성과 면접을 공부하셔야합니다. 아직 이제.졸업이시니 한번 더 해볼만합니다 ㅎㅎ 요즘 sky분들도 칼취업 쉽지않으신걸요 ㅎㅎ..
- MMemory Department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83% ∙일치회사
지원자님 상황을 보면, 그냥 “중소기업이냐 대기업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커리어가 쌓이느냐”가 핵심이에요!! 지금 스펙 보면 솔직히 되게 좋아요. 전자과, 학점 4.25, 오픽 IH, 인턴 6개월, RF 학연생 1년이면 상반기 대기업이나 반도체 중견·중소에 다시 도전할 만한 충분한 체급이에요. 그래서 “어디든 일단 가자” 보다는, “이게 내 방향이 맞나”를 따져볼 자격이 있는 상태예요. 가장 중요한 건 직무 불일치예요. 위성·MMIC 설계랑 반도체 패키징/테스트는 산업도 다르고, 기술 스택도 다르고, 이직 시장에서 묶이지도 않아요. 나중에 패키징이나 테스트로 옮기고 싶을 때, 지금 회사 경력이 “플러스”라기보단 “왜 이쪽을 했죠?”라는 질문부터 받게 될 가능성이 커요. 이건 지원자님 걱정이 과한 게 아니라, 실제 이직 시장에서도 자주 나오는 얘기예요. 커리어 전략적으로 보면, 지금 회사는 “안정적인 첫 직장”일 수는 있어도, “목표로 가는 발판”이 되기는 애매해 보여요. 만약 지원자님 목표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라면, 차라리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 올인하거나, 그게 안 되더라도 반도체 관련 중견·중소에서 공정, 테스트, 품질, 장비 쪽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게 훨씬 유리해요. 경력은 “좋은 회사”보다 “같은 방향”이 더 중요해요. 타이밍 고민도 현실적이에요. 2월 초 입사하면, 상반기 공채 병행은 진짜 쉽지 않아요. 회사에 적응하랴, 일 배우랴, 눈치 보랴 하다 보면, 서류 하나 쓰는 것도 벅찰 수 있어요. 그리고 3년 단위 프로젝트 구조면, 중간에 빠져나오기도 심리적으로, 실무적으로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커요. “일단 들어가고 나중에 생각하자”가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구조일 수 있어요. 그리고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는데 더 좋은 데 가고 싶다”는 마음, 이거 되게 솔직하고 건강한 욕심이에요. 허황된 기대가 아니라, 지금 스펙이랑 경험을 보면 “한 번 더 도전해볼 만하다”는 근거가 있어요. 이럴 때 무리해서 참아버리면, 나중에 일하면서도 계속 “그때 왜 그냥 도전 안 했지…” 이 생각이 따라다닐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회사가 “산업·직무가 목표랑 너무 다르고”, “이직 시 경력 연결도 약하고”, “지금 스펙으로 한 번 더 도전해볼 여지가 충분하다면”, 입사 취소하고 상반기 대기업 + 반도체 중견·중소로 다시 도전하는 선택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다만, 이 결정을 하려면 전제가 하나 있어요. “그럼 정말로 상반기 동안, 반도체 직무에 맞춰서 서류, 포트폴리오, 경험 정리, 기업 분석까지 빡세게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해요. 그냥 막연히 “더 좋은 데 가고 싶어서” 그만두면, 시간만 지나고 불안만 커질 수도 있어요. 정리하면, 안정이 최우선이면 지금 회사도 나쁜 선택은 아니에요. 하지만 “반도체 패키징/테스트”라는 목표가 분명하고, 지금 스펙으로 한 번 더 도전할 여지가 충분하다면, 커리어 방향을 지키는 쪽이 장기적으로 후회가 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지원자님은 이미 “아무 데나 가야 하는 단계”는 지난 사람 같아요. 이제는 “어디로 가느냐”를 선택해도 되는 단계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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